실업급여 신청절차

구직급여의 신청 절차는 간단합니다. 실업급여의 신청조건을 충족했다면 지체 없이 워크넷을 통해 구직등록을 하고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해 실업신고를 해야 합니다. 워크넷을 통해 신청 후 방문해야 하지만 연세가 있어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경우에 고용센터에 방문 후 문의 하시면 친절하게 절차를 안내하여 줍니다.

 

 

구직급여 지급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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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상태인 경우

 

실업급여의 수급기간의 이직일 다음날 부터 12개월 이내이므로 이직 이후 지체 없이 실업의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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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등록

본인이 직접 워크넷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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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수급자격 신청교육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합니다. 수급자격 신청 전 교육을 꼭 이수하셔야 합니다.

(고용보험 - 개인서비스-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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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격인정 신청하기

수급자격이 인정되는 경우 매 1~4주마다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인정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최초 실업인정의 경우 수급자격인정일로부터 7일간 대기기간으로 급여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수급자격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 실업급여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단 90일 이내 재심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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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

 

구직활동을 하면 구직급여가 지급됩니다. 구직급여가 지급만료 되었지만 재취업에 성공하지 못한경우 구직급여 연장지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직급여 신청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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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급여는 퇴직한 다음날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지급받을 소정급여 일수가 남아있더라도 더 이상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수급기간이 경과하거나 재취업하면 구직급여가 지급되지 않으므로 퇴직 후 바로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신고를 해야 합니다. 

 

실업인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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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는 매 1~4주마다 (최초 실업인정은 실업신고일로부터 2주후) 고용센터에 출석하여 실업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신고하고, 실업인정을 받아야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고용센터에서 온라인 실업인정 대상자로 지정을 받으면 고용보험 홈페이지 또는 고용보험 모바일 앱에서 실업인정당일 까지 실업인정신청을 하면 고용센터 담당자의 실업인정을 통해 구직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급여를 받다가 취업을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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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급여를 받다가 소득이 발생하였거나 취업한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1개월간 근로시간을 60시간이상으로 정하고 취직한 경우, 60시간 미만이더라도 일정금액 이상을 지급받는 경우, 아르바이트 등으로 실업급여일액 이상의 소득을 얻은 경우, 세법상 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 보험모집인, 채권추심인, 텔레마케터, 학습지교사 등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취업한 것으로 보아 꼭 신고해야 합니다.

 

구직급여를 받다가  취업을 하게 되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30일 이상 남아 있으면 남은 소정급여일수의 1/2의 조기 재취업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 재취업 수당은 안정된 직장에 취업하고 12개월 이상 고용된 경우여야 하며 지급금액은 잔여일 수의 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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