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초대를 받아 본 적 있으시죠? 막 결혼한 신혼집 집들이부터 자취생 집들이까지 많이 다녀 본것 같은데 항상 집들이 전 선물 고르기가 문제였습니다. 보통 집들이 때 휴지나 세제등을 선물하지만 너무 흔하고 올드한 선물인 거 같아 "내가 집들이를 한다면 이런 선물을 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골라 보았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2만원~10만원대 초반의 가격대로 골라보았으니 집들이 초대받으셨다면 참고하세요!
1. 구덴탁 뚠뚠삼촌 인센스콘 홀더 캠핑 인형 스모킹맨
디퓨저나 방향제등은 너무 뻔한 선물이지만 이 아로마인센스 홀더는 너무나 귀엽고 유니크해서 센스 있는 선물로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 구덴탁 뚠뚠삼촌 인센스콘홀더는 원목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럽고 디테일이 살아 있어 유럽 감성 인테리어 소품으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가격은 132,900원입니다.
2. 페이스타월 (STLOLY by apartmentary)
독일의 유서 깊은 타월 제조사인 그란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타월로 소재뿐만 아니라 컬러와 디자인만으로도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포근하게 해주는 타월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도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가격은 69,520원입니다.
3. 알레시 안나 G 와인오프너
전 세계적으로 알레시에서 사랑받는 상품중 하나인 이 와인오프너는 우아하게 오르내리는 팔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와인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한 번은 봤을 법한 제품으로 이탈리아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얼굴 부분을 돌려주면 안나의 팔이 점점 올라가고, 두 팔이 위로향할 때 아래로 내려주면 와인 코르크마개를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하면 받는 이의 기쁨이 두 배가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13,000원입니다.
4. Avolt 멀티탭
아볼트는 세련된 전자액세서리를 디자인하는 스웨덴 브랜드입니다. 아볼트 멀티탭은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멀티탭은 감추는 것이 아닌 드러내면 홈데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벽에 걸 수도 있고 USB충전도 가능하도록 실용성도 갖춘 제품입니다. 가격은 65,770원입니다.
5. 세이프라이프 소화기
요즘 품귀현상이라는 차량용, 가정용 소화기입니다. 한 TV프로그램에서 필수품으로 소개가 되면서 요즘 구하기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소화기라면 신발장이나 안 보이는 곳에 감춰두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듯합니다. 크라프트 박스와 투명케이스 패키지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요즘 집들이 선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45,000원입니다.
6. 퀄리 주방용품
북극곰 주방세제 디스펜서는 존재감 있는 애니멀 디스펜서로 욕실과 주방공간을 한층 밝게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테디베어 스탠딩 곰돌이는 귀를 잡아당기면 가위가 나오고, 클립홀더로도 사용가능한 사무용품입니다. 블랙핑크 제니의 애정템으로 소개된 적이 있어 더 핫하다고 합니다. 퀄리에서는 선물 같은 일상용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북극곰 디스펜서의 가격은 8300원, 테디베어 스탠딩 곰돌이는 21,000원입니다.
7. 파브레샵 티슈박스와 위글쿠션
컬러와 텍스쳐의 조합이 너무 귀여운 티슈박스 커버입니다. 작은 소품이지만 독특한 컬러조합으로 공간을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바꿔 줄 듯합니다. 윗글쿠션은 긴 원통 형태의 쿠션을 매듭으로 묶는 위글쿠션의 시그니쳐 디자인이며, 소파쿠션 또는 오브제로 활용 가능합니다. 귀엽고 유니크한 패턴의 위글쿠션으로 공간이 재밌어 지는 경험을 선물 할 수 있습니다. 티슈박스의 가격은 24,700원, 위글쿠션은 26,400원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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